전북노인일자리센터 "보건복지부장관상수상" (전북도민일보, 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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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392회 작성일 14-02-10 14:11본문
전북노인일자리센터(센터장 정해금)가 노인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자 수주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시니어인턴십’을 추진한 결과 최종평가에서 전국 71개 운영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고 영예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게 기업지원금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인턴형과 연수형으로 나뉘어진다. 인턴형은 최대 6개월 간 급여의 50%(최대 45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연수형은 3개월간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북노인일자리센터에서는 50개 도내 기업체에서 시니어인턴십 혜택을 받았으며, 참여 어르신은 124명이 참여했으며, 시니어인턴십 기업지원금으로는 3억 원정도 지원됐다.
정해금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열악한 환경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노인들에게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고취함은 물론 기업체에게는 인력난 해소와 취업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경영효율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에는 시니어인턴십 사업 확대를 통해 도내 어르신들과 기업체들에게 많은 혜택을 통해 노인일자리 취업률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성천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4-02-18 14:57:34 보도자료에서 이동 됨]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채용할 경우 기업에게 기업지원금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인턴형과 연수형으로 나뉘어진다. 인턴형은 최대 6개월 간 급여의 50%(최대 45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연수형은 3개월간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전북노인일자리센터에서는 50개 도내 기업체에서 시니어인턴십 혜택을 받았으며, 참여 어르신은 124명이 참여했으며, 시니어인턴십 기업지원금으로는 3억 원정도 지원됐다.
정해금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전북노인일자리센터가 열악한 환경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노인들에게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고취함은 물론 기업체에게는 인력난 해소와 취업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경영효율화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도에는 시니어인턴십 사업 확대를 통해 도내 어르신들과 기업체들에게 많은 혜택을 통해 노인일자리 취업률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성천 기자